물을 사먹던 중 퓨리얼 정수기를 알게 되어 많은 고민 끝에 구매하였습니다.

 구매를 결정한 이유는

  첫째, 공간활용도가 높다.

    크기가 작아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어디든지 놓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원하는 장소에 놓고 쓰니 편리합니다.

  둘째, 필터를 스스로 교체할 수 있다.

   예전에 렌탈했을 때, 매번 약속을 잡아 방문을 기다리고 했던 것이 불편해서  스스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직 필터를 교체해보지는 않았지만 교체방법이 어렵지 않고 크게 신경쓸 것이 없어 좋습니다.

  셋째, 비용이 비싸지 않다.

   물을 사먹었을 때와 다른 정수기를 비교했을 때, 돈이 많이 절약될 것 같아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물맛이 괜찮을까 과연 깨끗할까라는 고민이 있었는데

       '세계 최고 수준의 필터 전문기업'이라는 것을 믿고 구매하였습니다. 맛을 잘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아쉬웠던 점..

    #코크가 홈페이지 사진과 달라 아쉬웠습니다.

      문의 결과 사진의 코크는 플라스틱에 도금(?)한 거라 단점이 있어 업그레이드 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미리 알지 못해 제품을 받아봤을 때 놀랐고, 사진만 봤을 때는 플라스틱이라고는 생각을 못해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설치기사 분이 정수기를 설치하고 가신 후에 수돗물을 틀었는데 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한참 후에 물을 틀어 늦게 확인해서 기사분이 바로 오시지 못했습니다.

      알고 보니 표시부분이 꺾여있어 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공구를 찾아 많은 시간이 지나고 어렵게 풀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황당했고 개선되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