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얼 정수기 국민정수기 될 수 있을까?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퓨리얼 정수기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거나 비슷한 생각이신 분들이 많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렌탈비용/전기세/뜨거운물 화상걱정/필터교체비용 등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런 걱정을 한번에 날려버린 퓨리얼 정수기

제가 직접 3주가량 체험해보고 다시 쓰는 포스팅입니다

:)

퓨리얼 정수기 처음 만났을때 개봉 내용을 적은 포스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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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signer_hee&logNo=220659344007

퓨리얼 정수기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제가 3주간 사용하며 느낀바를 한번 살펴볼께요

:)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전기세 ZERO

전기코드 자체가 없어요. 필터로 정수를 하는 직수형 정수기 입니다.

홈페이지 기준 199,000원으로 이마트나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한 정수기랍니다.

무리한 렌탈비가 싫은 분들께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닐까 싶은데요

매번 생수를 사다 나르던 번거로움도 사라져서 대만족하며 사용중이예요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니 수돗물 온도 그대로만 정수가 된다는 점.

냉수/온수 기능은 없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장단점이 될수도 있겠는데요~

저는 다른 정수기들을 사용해봐도 끓인물 만큼 만족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정수기에서 굳이 뜨거운물 기능은 개인적으로 필요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전기세가 더 나온다고 하면 더 쓸일이 없겠지요.

저는 되도록 차가운 물을 마시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마시고 차가운 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물을 받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이렇듯, 사용자에 의해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 있음을 알려드려요

정말 쭉쭉 잘 빠졌다고 할 수 있지요 ㅎ

저희집 주방이 좀 좁은데 저 위치는 밥솥하나 놓으면 끝나는 공간이랍니다.

덕분에 전기 밥솥은 다른데로 옮겨갔지만 주방이 더 넓어보이고 환해졌어요.

가로 11cm정도의 크기라 정말 부담 ZERO

그 옆으로 설겆이 그럿 놓는 철바스켓을 놓으면 가득인데

정수기가 눈에도 잘 띄지 않을만큼 작아요.

분리형 물받이 커버만 빼면 큰 곰솥도 정수기에서 직수로 바로 물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쌀 씻고 정수기 물로 밥을 짓기에도 편리해요.

자석 방식으로 붙였다 떼었다 편리하니까 다양한 용기들을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저는 퓨리얼 정수기 본체 몸을 틀어 싱크대 개수대 방면으로 

정수기를 사용할 수도 있는 공간이라 더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

지금은 퓨리얼 정수기에서 바로 스스로 물을 내려 마신답니다.

저도 편리해졌고 꿀벌이도 역시 편리하겠지요?^^

다이얼 방식이라 원하는 만큼 추출이 가능해요.

다이얼을 돌려 물을 원하는 만큼 조절도 잘하고

물 조절기를 밀어 물을 내리는 방식보다 편한듯해요

다시 왼쪽으로 돌리면 물이 멈추는걸로~~~

매우 단순합니다 ^^

이부분이 더러워지는 경우들이 있지요.

퓨리얼 정수기는 분리형 코크로 세척이 편리해서 좋았어요.

언제든 내가 편하게 돌려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상쾌함이 ~~~

2개는 1년에 한번 직접 교체하면 되고요.

첫 구입시에 49,900원 상당의 1년치 필터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니

정말 경제적인 정수기 맞는거죠? ^^

기사님 방문 하셨을때 문자 알림도 신청해두었어요.

저도 필터에 날짜를 설정해두었지만

문자가 오면 더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겠지요?

저로서는 더 바랄게 없는 정수기인듯해요.

제가 고민했던 렌탈비, 전기세 다 걱정 없으니 말이예요.

이쯤 되면 국민정수기로 등극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정수기 놓을 공간이 부족해…

생수 사다 마시는 비용이 더 저렴하게 느껴지는 집

전기세 누전세 걱정되는 집 등등

그런 댁에는 부담없이 착한 퓨리얼 정수기 완전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