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퓨리엘 냉온정수기를 설치 했습니다.

1. 구입이유

그동안 생수를 사 먹었습니다.

생수를 먹으면 비용도 많이 들지만, 플라스틱 재활용이 너무 많이 생겨서 매주 버리기 불편했었습니다.

가끔 TV를 통해 생수가 유통중에 햇빛에 노출되면 유해 물질이 생기는 것도 알고 있어서 불안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정수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2. 정수방식 선택

아무래도 역삼투압방식은 미네랄도 전부 걸러지는 산성수가 생겨 좋지 않다고 해서,

직수관 방식인 중공사막식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3. 렌탈 or 구입

처음 렌탈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렌탈은 비용도 그렇지만, 맞벌이라 집에 사람이 없어서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없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관리할 수있는 모델을 찾아 보게되었는데,

퓨리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4. 무전원 or 냉온수

퓨리얼은 무전원 방식도 있지만, 용기에 담아 냉장고 보관할 필요가 없는

냉온수 기능이 있는 모델(PPA-2110)을 선택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해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5. 제품평가

설치 받아보니, 냉온수 기능이 있음에도 생각한것 보다 훨씬 작고 디자인도 이쁘네요.

동작 버튼도 다 터치 식이라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고요.

사은품으로 조리수 밸브 선택했는데, 설치가 깔끔하게 잘됐네요.

6. 사용후기

기능은 150ml씩 나오는 한잔 기능이 있어서 편하네요.

아무래도 시원한 물을 선호해서 냉수를 많이 쓰게 되는것 같아요.

물맛도 괜찮은 것 같아요. 현재까지는 만족스럽네요.

7. 바라는 점

앞으로 바램은 고장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