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로 이사온지 벌써 1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사 후에도 초반에는 보리차 끓여 먹다가 기본적으로 언더싱크 정수기가 있어서

설치 받고 3개월 정도 사용했었습니다... ...

정수기를 새로 살까 말까 살까 말까 ...

수 많은 고민을 하던 끝에 퓨리얼 정수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여름에도 그닥 차가운 냉수를 안먹어서 그냥 직수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어느정도는 사용해 보고 실사용후기를 올려야 겠다 생각해서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설치 받은 날, 필터 교체 해야 하는 날, 메모해서 붙혀놨습니다.

생각보다 부피도 작고 고급스럽고 필터 교체도 셀프로 충분히 가능하고

전기요금도 없고 사용이 편하고...  전부 대 만족입니다.

단 한가지 몰랐던건... 저희는 싱크대가 대리석이다 보니

추가로 3만원 비용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외는 기사님도 친절하셨고 고생 많으 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