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형 퓨리얼 정수기 진심 좋다

집에 드디어 정수기를 들였어요!

사실 저는 입맛이 까다로워요! 비린 걸 굉장히 싫어 한답니다

그래서 정수기 물은 잘 안먹게되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퓨리얼 정수기는요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정수방식으로 세균번식이나 오염물질에 대한 걱정이 없어요!

그런 제가 집에 퓨리얼 정수기를 들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희 쭌이를 위해서 매번 물을 사다먹였었는데요

사다 먹이기에 비용도 꾸준히 지출되고 구매해서 집에 가져오는 체력적인 낭비와 

공간낭비 등 여러가지 점을 고려하면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가 훨씬 더 경제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제 마음을 사로잡은 한 가지

다른 누군가의 도움 없이 누구나 쉽게 나 혼자서도 교체 가능한 필터

즉, 자가교체형필터이기 때문에 별다른 코디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서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별다른 비용이 지출되지 않아요

퓨리얼 정수기 안에는 총 3개의 필터가 들어가있어요

1가지는 4개월 마다 필터를 교체해주어야하구요

2가지는 12월 즉 1년에 한번씩만 바꿔주면 되어요

집에서 자가필터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터만 구입해서 교체해주면 되는데요

퓨리얼 정수기 구입할 때 3가지 필터 중 1가지는 1년치 필터가 포함되어있어서

1년 동안 필터교체 비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요

바로 요 제품이 퓨리얼 DS카본 필터인데요

안에는 2개의 필터가 들어있어요

4개월마다 교체이니 하니씩 꺼내서 교체해주면 되어요

처음에 직수형 정수기 설치할 때는 기사님이 오셔서 설치해주셔요

그래서 나름 깨끗하게 자리를 비워두었어요

오른쪽으로 퓨리얼 제품을 설치해두려구요~

아! 혹시 정수기 설치하실 때 전원코드 꼽아야하니까 자리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퓨리얼은 전원코드가 필요 없답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요!

기사님이 오셔서 직수형 정수기이기에 구멍을 뚫어서 연결해야한다고 하셔서

조그마한 구멍을 뚫어주셨어요

구멍 사이로 호스를 연결해서 이제 정수기 제품하고만 연결해주면 되어요

설치해주시러 오신 기사님도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최초 설치비는 무료이구요

설치 기사분과 사전에 미리 전화로 날짜와 시간을 약속잡을 수 있었어요

필터 교체 방법도 간단하더라구요

필터 도어를 오픈하고

교체할 필터를 살짝 들어올린 후 필터를 왼쪽으로 돌려주면

쏙 빠져요 그럼 새로운 필터를 끼워주면 된답니다

진짜 간단하죠?

화이트로 깨끗해보이고 주방이 더 넓어보여요

정수기 놓을 자리? 어디다 놓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퓨리얼 제품은 115mm 슬림한 사이즈여서 주방공간을 더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설치 전 사진과 비교해도 공간 차이가 크게 없죠

115mm의 얇은 두께감은 정말이지 여자를 편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나보고싶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퓨리얼의 디테일한 모습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물받이 커버는 세척을 자주 해줘야하고

물을 자주 따라내줘야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분리가 쉬어야해요! 끼우고 껴넣다가 물 쏟을 확률도 높잖아요

자석방식의 분리형 물받이 커버로 되어있어서

분리가 엄청 쉬어요.

그래서 손쉽게 세척도 언제든지 가능하며

컵이 아니라 냄비, 가습기, 물통 어떤 제품이던지 쉽게 물을 담을 수 있답니다

깨끗한 물을 만들어주는 퓨리얼의 시스템!

3개읠 필터로 6단계의 시스템을 거쳐서 세균걱정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물로 정수시켜준다고해요

1단계 DS카본 필터로 배관 녹, 찌꺼기, 잔류염소 및 휘발성 유기화홥물등을 제거해주고요

2단계에서는 나노스트림 필터로 미생물,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중금속을 제거해준다고해요

3단계 실버카본블럭 필터에서는 물 냄새와 맛을 개선해주고 오염균 번식을 억제시켜준다고해요

제가 정수기 물 맛의 특유의 비린 맛과 냄새를 싫어하는데

사실 저도 정말 정수가 잘 되는걸까? 하고 먹어보았는데요!

그런 비린 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그래서 저도 요봉씨도 우리의 주니어 쭌이까지

세가족이 알차게 마시고 먹고 공기로도 마시고있답니다 (에어워셔)

정수기 구매하실까 갈팡질팡 하고계셔요?

직수형 정수기 고민하고계세요?

전기료 없고 렌트비용 없는 퓨리얼 정수기는 어떠실까요?~

<출처 :  http://blog.naver.com/serena914/220648036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