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하고 있는 2년치 필터와 함께 구매했어요.
물을 사먹었습니다. 저렴한 마트에 가서 한번에 50병씩 사오곤 했는데
피코그램 정수기 가격 보니 한달 물 값이나 정수기 사서 집에 두는 값이나 비슷할 것 같았어요.
목돈이 한 번에 나가는 부담이 있어 렌탈도 고민했지만
렌탈 하면 가장 불편한 점이 필터 교환할 때 기사님과 시간을 맞춰야 하는 거였어요.
이래저래 먼저 어머님댁에 한 대 놔 드렸는데 괜찮은 것 같아 구매했어요~
물 맛은 괜찮은 것 같아요. 식당이나 공공장소에 저렴한 것 같아 보이는 정수기
물 맛은 약간의 냄새도 있는 것 같았고 그랬거든요...
렌탈 해도 카드할인 포함해야 요녀석 2년치 임대료와 비슷하더군요.
직수라 전기료도 없고 차가운물 싫어 구매했는데 그 점도 좋아요.
여러모로 잘 샀다고 생각해요~
저희 브랜드를 2개나 구매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합리적인 브랜드, 퓨리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